분더캄머의 24SS컬렉션은 현실감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어디에도, 누구와도 어울리는 옷을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몇가지 수집하고 그 상황에 녹아드는 분더캄머룩을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이번시즌이 진행 되었습니다.예를 들면 소규모웨딩에 입을 옷을 고민하는 분캄러에게 ,장을 보러 갈 때도 아무렇게나 입고 가진 않는 분캄러에게,일을하는 프로페셔널 분캄러에게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는 분캄러에게,독서를 하는 분캄러에게 등등 분캄이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스타일들을 디자인 하였습니다.착용감이 좋은 코튼을 베이스 패브릭으로 사용했고, 다른 아이템과 매치되었을 때 셋업, 셋다운 두가지 무드를 모두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을 모색하였습니다.



WNDERKAMMER's 24SS collection was born from a contemplation of realistic beauty.This season's approach was to gather a variety of situations encountered in daily life to design WNDERKAMMER looks that seamlessly fit into these scenarios,with the aim of creating clothing that suits anyone, anywhere. In essence, it was designed to propose "WNKAMISH" lifestyles to those contemplating what to wear for small-scale weddings, individuals who avoid dressing carelessly even when going to the market,professionals in need of work-appropriate attire, those enjoying wine with friends, avid readers, and more.This collection features comfortable cotton as its primary fabric and explores designs that allow for a seamless transition between different settingswhen paired with other items.